한번 데여서 그런지 손해를 보더라도 미리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야 실수가 생겨도 여유있게

받아치거나 수정할 수가 있죠 데인 경험이 바로 버스대절이었어요 그때만 생각하면 정말 아찔한데

결론적으로 버스대절을 했어요 어찌어찌했는데 어떤 방법으로 한지 기억도 안나네요;; 무튼

좌석이 남아도 되니까 29명이 탈거라 33,41,45인승 어떤 버스든 상관없다고 했엇죠.... 오버되는 버스대절비용도

다 제가 메꿔야했는데 지금은 제가 얼마간 손해를 보더라도 미리 준비하는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덜하더라구요 미리 예약해두면 버스대절비용 얼마 차이도 안나고 돈보다는 제가 더 중요하단걸

깨달았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