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개인일을 회사 직원에게 맡긴다는건 말이 안돼요.. 대표님이 늦깎이 장가를 간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고향이 부산이고 결혼은 용인에서 할 예정이라 결혼식버스대절은 저희팀에서 준비를 해줬으면 좋겠다고했고
결국 제가 결혼식버스대절 파트를 맡았어요 참석인원이랑 부산의 한 지점에서 몇시에 어디에서 타면 된다고
이런것들을 알려줬는데 버스대절비용도 상한선? 같은걸 정해줬어요 저는 41인승과 33인승 우등 등급으로
버스대절비용 상한선에 맞게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까지 해놨는데 하면서 내가 왜 이런걸 해야하는건지
참 어이가 없더라구요;; 개인일인데 직원이 해야하는건가? 축하는 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